경단녀 재취업
하루 2시간 재택근무해요
경력단절여성, 일명 '경단녀'
오죽하면 경단녀라는 말이 생겼을까
참 씁쓸한 현실을
대변하는 말 같아요ㅠ
아무래도 결혼하고, 출산하고,
육아에 신경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경력이 단절되
경단녀가 되기 마련인데요
경력이 단절되면
현실적으로 재취업도 어렵고
전공이나 경력살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경단녀가 되고나서
재취업을 준비하는데
힘들겠지? 어렵겠지?
머릿속으로 생각은 했지만
현실의 벽은 더 높더라구요..
돈은 벌어야겠고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경단녀 재취업을 위해
많이도 알아본거 같아요
전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일자리를 찾아
경단녀 재취업에 성공했는데요
이젠 한번 일을 시작하면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곳이
좋겠다 싶었는데
내가 그만두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어
평생직업 개념이더라구요:)
처음에는
블로그도 잘 모르고
인터넷카페도 맘카페 같은데서
글이나 읽을 정도인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참 많았는데
인터넷강의와 책을 보고
그냥 배운대로만 하니까
어느새 블로그도
자유자재로 운영하는
수준까지 왔어요~ㅎ
이렇게 하루 2시간 정도
아이템을 제공받아서
글만쓰면 되는거기 때문에
큰 시간 할애 안해도 되니까
육아나 살림도 병행할 수 있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같이 글쓰는 재주가 없는분도
할 수 있어요!ㅎ
또 이렇게 원고를 제공받아서
내 블로그에 그대로 받아적어
포스팅을 하면
1만원에서 최대5만원까지
원고료도 받을 수 있는데
받아적는데 사실 10~20분?
20분에 최소 1만원이니까
요고 정말 괜찮다 싶더라구요
또 체험단으로
제품과 원고료도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살림에 보탬되는것도
은근 쏠쏠~ㅎ
그전에 직장생활할때는
매일 출퇴근전쟁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여유롭게 내가 할일 하고
남는시간에 틈틈이 일을하니까
뭔가 잘나가는
프리랜서가 된 기분이에요:)
초반에는 쓴 글이 얼마 없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데요
내 글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수익도 꾸준하게
상승곡선을 그리는데
오래하신분들은
한달에 꾸준히 200만원도 벌고
그 이상도 버시더라구요~
하루 1~2시간 일하고 말이죠~
저도 생각보다
수익이 잘 나고 있어서
더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답니다:)
경단녀 재취업~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시면
얼마든지 일할 기회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인터넷에서
이렇게 글을 읽고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사람으로서
그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얼마나 대단하길래,
상담이나 한번 받아보자
한거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행동으로 옮겨야
뭐가되든 되는거같아요^^;
막연히 고민만 하지마시고
무료자료도 한번 받아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그때가서 결정해도 안늦으니까요:)
아래 제가 일하고 있는곳
링크 걸어놓을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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